2011년 8월 22일 월요일

Dave Pelz’s 퍼팅 연습 가이드라인

    


  1. 피드백 장치가 없이는 실외 퍼팅그린에서 스트로크 연습을 결코 하지 않는다
  2. 피드백 장치가 있는 상태에서 적어도 스트로크 연습의 80%를 실내에서 한다
  3. 연습할 때 항상 나의 신체리듬(자연스러운 스트로크 리듬)을 이용한다
  4.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항상 자신이 할 스트로크를 미리 가늠해 보는 연습을 한다.
    : 이렇게 함으로써 스트로크를 할 때 올바르게 셋업하는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다
  5. 스트로크를 한 후 적어도 5초 동안 팔로우스루를 유지한다
  6. 퍼팅을 하기 전 마음 속으로 반드시 스트로크 미리보기를 한다
  7. 결코 신중하지 못하게 볼을 치거나 연습하지 않는다. 연습하고 싶지 않으면 연습하지 않는다
  8. 실제 그린에서 약간의 심적 부담을 안고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임한다
  9. 실내 연습과 실외 연습의 균형을 유지한다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Introducing the Elements of Practice by Dave Pelz


Introducing the Elements of Practice (EOPs) designed by Dave Pelz to maximize the use of your SYNLawn Putting Green and get the ultimate golf experience right at home. Whether you’re a serious golfer wanting to improve your game or you’re just seeking entertainment in your backyard with the ultimate landscape amenity, the Elements of Practice provide everything you need to get the most out of your SYNLawn putting green.

dave pelz elements of practice image
“The quickest road to lower scores is through Short Game improvement.”
— Dave Pelz
What are the Elements of Practice? The Elements of Practice (EOPs) are drills and games created by one of golf’s foremost authorities on the short game, Dave Pelz. From decades of professional golf instruction and scientific research, Mr. Pelz gives SYNLawn customers the tools necessary to significantly improve their golf scores and have hours of fun doing it.
dave pelz elements of practice putting drills image
Each Element of Practice focuses on specific areas of the short game essential to lowering scores. The most common challenges golfers face on the golf course are meticulously recreated in each SYNLawn putting green installation.
Using exact specifications designed by Dave Pelz, each break, valley, and tier come into play in each EOP for learning and improving the essential skills necessary for lower scores.
dave pelz arching putting practice image

Click the links below to view the Dave Pelz Elements of Practice:

  • Short putts — approximately 43% of the game is putting… approximately half of putting, is “short putting”.
  • Mid-range putts — a very common leave from chips and long (lag) putts.
  • Most common putts — 20 feet is the most common putt distance golfers face throughout their golf career.
  • Lag putts — long putts require reasonable green reading and good touch to end up close to the hole.
  • Distance control — Improve your touch for distance and speed control traversing up, down and over "tiers".
  • Breaking putts — enhanced green reading and speed control (touch) are the toughest skills to master and are common challenges on any golf course.
  • Valleys — often overlooked, mastering valleys proves to be equally as challenging as humps and tiers.
  • Chip shots — with proper set-up and swing mechanics, the chip shot is one of the easiest shots in golf.
  • Wedge / Tee box shots — Practice soft pitch shots to wedge swings from 20 to 60 ft. away.
  • Bunker shots — if the bunker shot is never practiced, the bunker will always scare you.

For the serious golfer

dave pelz for the serious golfer image
The Elements of Practice provides decades of knowledge and research by Dave Pelz including short game techniques proven to be the fastest way to lower your handicap.

For the beginning golfer

dave pelz for the beginning golfer image
The Elements of Practice by Dave Pelz provides a solid foundation for developing short game skills that cover over 60% of the normal strokes in a round of golf.

Just for fun and entertainment

dave pelz just for fun image
The Elements of Practice provide fun, challenging games for backyard entertainment for people of any age.

[Source] www.synlawngolf.com

2011년 8월 12일 금요일

[스크랩] `43`을 기억하면 스코어가 좋아진다


퍼트 때 홀 43cm 지나도록 쳐라
페어웨이 안착률 43% 이상 돼야
쇼트게임 전문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볼에서 홀까지의 퍼트거리가 2m라면 볼이 2.43m 굴러갈 정도의 세기로 스트로크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미LPGA투어 소속의 김미현이 퍼트하는 모습.
골프는 숫자 게임이다. 장비 스펙에서 스코어 계산에 이르기까지 숫자를 빼놓고는 골프를 말하기 어렵다. 골퍼들이 알아둬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것이 있는가 하면,참고 삼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있다. 볼이 홀 가장자리에 걸쳐 있을 때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10'초라는 것은 꼭 알아야 할 숫자다. 반면 홀 지름이 '108'㎜라는 사실은 알면 좋고,몰라도 상관없다. 그런데 스코어 향상을 노리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숫자가 있다. 바로 '43'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숫자'43'
숫자 43은 스코어와 직결되는 퍼트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더 중요하다. 43㎝와 43% 두 가지가 있다. 모두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로 일하다가 쇼트게임 전문 교습가로 변신한 데이브 펠츠가 실험 · 관찰을 통해 밝힌 것이다. 

먼저 43㎝(17인치)는 퍼트할 때 볼이 홀을 43㎝ 지날 만큼의 스피드로 치라는 것이다. 볼에서 홀까지의 퍼트거리가 2m라면 볼이 2.43m 굴러갈 정도의 세기로 스트로크하라는 얘기다. 왜 하필 43㎝인가. 펠츠는 "그 정도 스피드로 쳐야 방향이 맞을 경우 홀인 확률이 가장 높고,홀인이 안 되더라도 다음 퍼트를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양용은은 실제 퍼트거리보다 30㎝를 더 보고 친다. 30㎝든 43㎝든 큰 상관은 없으나 볼이 홀을 지나가도록 쳐야 한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홀 바로 옆은 골퍼들 발자국이 닿지 않기 때문에 그린의 다른 부분보다 높고,그보다 더 바깥쪽은 스파이크 자국으로 인해 울퉁불퉁하다. 이로써 홀 주변에는 도넛처럼 보이지 않는 장벽이 생긴다. 그 장벽을 가뿐히 넘어야 홀인 가능성이 높아진다. 약하게 치면 볼은 아예 그 장벽을 넘지 못하거나,넘더라도 홀에 다다르기 직전에 좌우로 흘러버린다. 43㎝를 더 보고 치는 것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넘어 볼을 컵에 떨어뜨릴 수 있는 길이다. 

펠츠는 또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코어 가운데 퍼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3%라고 말한다. 한 라운드에 90타를 치는 '보기 플레이어'의 퍼트수는 38.7회(38~39회)에 달한다. 홀당 평균 2퍼트를 하지만,두세 홀에서는 3퍼트를 한다는 얘기다. 그래서 그는 "스코어에서 차지하는 비중만큼 연습하라"고 권장한다. 골프 연습시간의 43%를 퍼트에 투자하라는 말이다. 

◆드라이버샷 여섯 번은 페어웨이로

보기 플레이어들은 평균적으로 한 라운드에 드라이버샷 14회 중 다섯 번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린다. 한 홀만 더 페어웨이에 떨어뜨리면 그토록 원하던 80타대 진입이 눈앞인데….드라이버샷이 14차례 중 6차례 페어웨이에 떨어지면 페어웨이 안착률은 42.8%,반올림하면 43%가 된다. 두 번의 샷 중 한 번꼴도 안 된다. '80타대'에 들어선다는데 못할 것도 없겠다. 단,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거리 욕심'은 자제해야 한다.

골프팀장 ksmk@hankyung.com

2011년 8월 8일 월요일

애플 아이폰4 광고속의 Like a Pro

iPhone4 광고에 잠시 나오는 Like a Pro
Staff 추천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구요,
현재는 What's Hot의 '골퍼용 Apps'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
아주 잠시 스쳐가는 장면이지만... 제게는 큰 기쁩입니다.


2011년 8월 7일 일요일

[스크랩] 그린 스피드 (스피드 측정과 빠른그린 / 느린그린)


흔히 TV중계를 통해 골프중계를 보다보면

- 그린이 빠르다.
- 유리알 그린이다.
- 그린스피드가 10피트다

등 그린스피드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를 보시게 되는데요..
막연히 아마츄어용 그린은 느리고, 대회용(프로용) 그린은 빠르다고 하는데
얼마나 빠른 것을 빠르다고 하는 것이며, 그 조절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그린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은 방법은
1. 잔디의 길이
2. 지반의 다짐정도(단단함)
으로 조절을 하게 됩니다.

1. 잔디는 일종의 마찰력을 일으키게 하여 속도를 줄이게 되므로 짧게 깍을 수록 그린 스피드는 빨라집니다.
2. 도로공사시에 사용되는 로울러 같은 것으로 그린을 다지게 되면, 세컨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때 공의 바운드가 커지며 백스핀도 적게 먹게되며, 그린스피드도 빨라져 공략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그린스피드를 측정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때 사용되는 기기가 스팀프미터라고 하는 아주 원초적인 기구가 사용이 됩니다.

 측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위와 같은 장비를 갖고 그린에서 공을 굴려보고, 공이 굴러간 거리를 측정하면 그것으로 완료됩니다.

단 저 장비가 통일되지 않으면 결과값이 의미가 없으므로, 공식적인 스팀프미터의 치수를 보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그러면 과연 얼만큼 가면 빠르고, 얼만큼 가면 느린걸까요..

이를 위해 USGA에서 1970년대 후반에 약1,500개 그린을 조사하여 측정/분류한 자료를 현재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아마츄어 일반 느린코스와 메이져급 토너먼트 빠른 그린의 차는 약 2.3배 이상을

보입니다.

2m만 치려고 했는데 5미터 이상을 가버린다는 뜻이니 얼마나 빠른지는 짐작이 가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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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앞서 말씀드린 잔디의 길이와 바닥의 다짐외에도 그린스피드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물기와 잔디결이며

스프링클러나 아침이슬(서리)등으로 잔디가 젖어있을 경우 스피드가 좀 줄어들 수 있으며

잔디잎이 누워있는 방향에 따라 순결이면 빠르고, 역결이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같은 경기일이라도 아침과 오후가 그린스피드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슬이 마르며 스피드는 조금씩 빨라지는 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잔디가 점점 자라 오후가 되면 아침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지는 특성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에어레이션을 위한 스파이킹 혹은 모래 살포 등으로도 영향을 미치구요..

이제 TV중계 등에서 오늘의 그린스피드는 OOm 혹은 OO피트 라는 말이 나오면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출처]  네이버 오픈백과